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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의 경쟁력 향상,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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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3.26 17: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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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회장 이영석, 주최)는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을 온·오프라인 통합 형태로 3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더욱이 해당 포럼은 대학이 스스로 만든 협의체인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 주최로 개최했으며, 사업 참여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과 확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개방형 형태로 개최됐다. 개회식과 기조 강연, 토론회 등은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진행했고, 교육부와 발전협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모든 국립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국립대학 학생 1인당 교육비가 상승하고,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져 국립대학의 교육·연구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기초학문의 위기에서도 국립대학의 인문·자연계열 정원이 증가하는 등 국립대학으로서 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대학의 특성과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페카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가 핀란드 교육개혁의 노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고교학점제) 및 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재정 확충 노력에 대해 강연했다.

 

또 2부 행사(톡톡 토크쇼)에서는 2020년도 대학별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3부 공개 토론회에서는 유형별 국립대학 관계자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컨설팅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립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생태계의 중심이 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라면서 “국립대학이 더 높은 책무성을 가지고 대학과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도 「국립대학법」 제정 등을 통해 재정 확대 및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 대학의 혁신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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