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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직장인 10명 중 3명 ‘재택근무 증후군 생겨…계속 일하고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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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9.17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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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재택근무를 경험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재택근무 증후군’이 생겼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재택근무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증후군’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1%가 재택근무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 증후군을 겪은 직장인들은 출퇴근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계속 일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것’을 재택근무 증후군의 대표 증상으로 꼽았다.

 

‘재택근무 증후군 증상’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8%는 ‘계속 일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한다(46.2%) ▲비대면 소통 스트레스(31.5%) ▲움직임이 줄어 급격히 늘어난 체중(22.3%)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 거북목이 심해졌다(21.9%) 등을 이유로 들었다.

 

다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재택근무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로 인해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든 이유(복수응답)로는 ‘쓸데없는 말이나 감정 소모를 안 해도 돼서(81.3%)’가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53.4%)’, ‘서면 보고를 해서(20.6%)’, ‘회식을 안 해서(11.8%)’, ‘대면 회의가 없어서(8.3%)’ 등이 있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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