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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57회 공인회계사시험 1,237명 합격, 합격률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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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8.26 09: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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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인원 지난해보다 65명 증원, 여성 비율 35.2%로 상승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시험에는 최종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1,172명)보다 65명 증가한 1,237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시행됐으며, 금융감독원은 시험에 응시한 3,453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1,237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이번 시험의 최고득점자는 한양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조길환 씨로 총점 434.55점을 기록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생인 만20세 김윤수 씨가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만 43세로 확인됐다.

 

제57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률은 33.3%로 지난해(32.6%)와 비교하여 0.7%p 상승했다. 올해의 경우 2차 시험 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124명 늘면서 합격률이 소폭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합격자 가운데 유예생(2021년 제1차 시험 합격자)은 1,052명으로 전체 85%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높아졌고, 합격률은 70.5%를 기록했다.

 

반면 동차생(2022년 제1차 시험 합격자)은 응시자 1,835명 중 127명이 합격하여 6.9%로 집계됐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만 27세로 전년 대비 0.1세 하락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6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전반 22.9%, 30대 전반 11.2% 순이었다.

 

또 합격자 중 여성은 35.2%로 전년 대비 4.6%p 상승했다. 최근 5년간 공인회계사시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8년 27.4%, 2019년 30.5%, 2020년 28.6%, 2021년 30.6%, 2022년 35.2% 등이었다.

 

전공별 현황으로는 예상대로 상경계열 전공자가 72.8%를 기록하여 가장 많았다. 다만, 상경계열 합격 비율은 지난해보다 3.7%p 줄었다.

 

한편, 2023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금융위원회가 올해 11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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