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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서비스 대상자 미리 파악, 방문없이 신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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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기자 | 2022.09.26 15: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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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형 행정체계로 서비스 대상자 미리 파악해 안내, 방문‧서류 없이 신청까지

서울시 정책 중 내가 지원대상이 될 경우 카카오톡 ‘서울톡’으로 자동 안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형 행정으로 시민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서울’은 서울시 각 분야별로 산재되어 있는 행정정보를 연결하는 통합관리체계로, 이용자가 사전에 등록한 관심정보에 대한 단순 알림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이다. 분야별, 기관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최소화할 수 있어 무(無)방문·무(無)서류 민원처리도 가능해진다.

 

주요 서비스는 ▲한 곳에서 서울의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 ▲한 곳에서 모든 민원‧공공서비스를 해결 ▲한 곳에서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알아서 제공, 세 가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부터 청년정책 관련 통합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몽땅정보통’에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데이터 등 다양한 플랫폼 간 데이터를 수집‧연계‧결합해 맞춤형 청년정책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청년 등 특화분야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교육,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몽땅정보통’의 기존데이터+민간데이터(통신, 카드·금융 등) 결합·분석을 통해 신규서비스를 발굴하고, 서비스 제공 기준, 내용, 수혜자 등을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서비스 대상을 판단, 선제적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한다. 현행 시스템을 분석하고 서비스(안) 설계와 단계별 이행계획,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사업예산을 '22년 추경예산으로 확보하여 ’22년 10월부터 6개월간 추진한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디지털 플랫폼 서울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가 다수 존재하지만 청년 등 서울시가 우선적으로 추진 가능한 특화 분야부터 개인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우선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서울시의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통합해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 및 지원 구조를 마련, 디지털 플랫폼 서울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민주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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