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주)에듀바비는 지난해, 종합교육기업으로의 선언과 함께 과외 사업 외에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2021년 선 보일것을 발표했었다. 에듀바비는 다양한 교육 상품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성을 살펴본 뒤 브랜드 개발을 진행해왔고, 그에 대한 결실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에듀바비의 지사와 지점을 통해 다양한 교육 상품들이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주)에듀바비에서 2021년 신규 브랜드 발매 및 서비스 오픈 계획 일정이 발표되었다. 에듀바비는 현재 막바지 오픈 준비 중인 "에듀바비일본어"(원어민 일본어 화상교육) 의 7월 오픈을 시작으로 자사 주력 사업이자 모태 사업인 과외 사업을 오프라인 1:1 과외에 이어 온라인 화상 과외로 확장, 소비자들에게 지역과 장소에 제약 없이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에듀바비의 우수한 과외 시스템을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화상과외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에듀바비는 국내·외 다양한 교육 기업들과 협력및 제휴를 통해 다양한 교육브랜드들을 에듀바비의 지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영·유아 교육 상품 및 체대 입시를 비롯한 예체능 교육, 각종 자격증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다양한 인터넷 강의와 입시컨설팅 및 학점은행제 등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전국 에듀바비의 지사와 지점에 추가 비용 없이 판권 및 영업권을 제공함으로써, 에듀바비 지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에듀바비의 지사는 다양한 교육상품을 판매하고 컨설팅하는 "종합교육마켓"으로써의 역활을 하게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에듀바비 최세환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던 2020년, 에듀바비는 2019년 대비 40%가 넘는 큰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성장의 원인을 분석 중에 에듀바비는 오프라인 교육만이 아닌 원어민 화상교육과 더불어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상품들을 운영 중이었던 게 큰 힘이 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라며,

“학원보다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과외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에게는 에듀바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와 원어민 화상 회화 등의 대체 교육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자사 브랜드 이용 고객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듀바비는 다양한 교육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종합 교육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며, 현재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교육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업을 준비, 진행 중에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세환 대표는 “과학의 발전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교육 상품의 형태와 형질은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교육은 멈추지는 않는다” 며, “언제든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우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있다면, 언제나 위기와 변화는 에듀바비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거듭 성장해온 에듀바비의 변화와 사업영역의 확장이 더 가파른 에듀바비의 성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