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초등학생의 약 20%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초1 기초학습 실태조사’에 따르면, ‘수학 관련 활동에 흥미가 많다’라는 문항에 대하여 2%의 학생이 ‘전혀 그렇지 않다’, 17%의 학생이 ‘별로 그렇지 않다’에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학습에 대한 흥미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학습에 대한 흥미가 학습자의 내적 동기를 유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학습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에 대한 흥미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은 쉽고 재미있는 학습을 돕는 문제집으로 ‘수학리더’를 추천한다.

수학리더는 수준별, 학년별, 학기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활용이 가능한 초등 수학 문제집이다.

특히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 서술형이나 문장으로 된 문제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이라면 해당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수준별 구성으로 빈틈없는 실력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QR을 활용한 3D영상과 게임, 이해를 돕는 만화와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는 아이들의 꾸준한 학습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단순 계산 문제를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습의 부담은 줄이고, 흥미는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단계별 학습 커리큘럼 또한 학습의 부담을 줄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기초학습 단계에 유용한 ‘수학리더 연산’부터 고난도 유형으로 수학적 사고력의 증진을 돕는 ‘수학리더 최상위’까지, 세분화된 단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교재는 흥미를 자아내는 요소와 빈틈없는 단계별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초등 수학 문제집”이라며,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해당 교재를 통해 학습 의욕과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이 교재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수학리더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