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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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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3.01.02 14:57 입력

첨단분야 석박사 증원.jpg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인재 양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학년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은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따라서 올해 24개 대학, 69개 학과(전공)의 첨단분야에서 석사 907명과 박사 396명을 증원한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통신 341명, 기계·전자 117명, 생명(바이오) 109명, 에너지·신소재 115명, 반도체 621명이다.

 

이중 수도권 대학의 증원 인원은 1,037명(79.6%, 신청인원 2,137명의 48.5%)이며, 지방 대학의 증원은 266명(20.4%, 신청인원 524명의 50.7%)이다.

 

또 설립유형별 증원 인원은 국·공립 대학 483명(37.1%), 사립 대학 820명(62.9%)이다.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계획서를 첨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조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설·증원 필요성 ▲교원확보 현황 ▲실험·실습 기자재 보유 현황 ▲지역 산업과의 연계·협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특히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증원한 대학원은 대학별 여건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3년 상반기에 증원된 대학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간 점검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반도체 등 첨단신기술 분야는 국가 생존전략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고급인재를 적시에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학에 대한 규제를 혁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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