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졸업과 종업 시기가 다가오며,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입시과정을 거치는 대다수 학생은 내년도 학습 내용을 무리 없이 수행하기 위해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교육 시장이 커지면서 여러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만큼,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골라내는 데는 위치, 비용, 교수법 등 다양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스파르타영어학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연계를 하나의 기준으로 제시한다.

스파르타영어학원은 학년 구분 없이 문법과 독해, 단어 세가지 영역의 수준을 확인하는 레벨 테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지필고사형태의 레벨테스트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원장과의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현위치를 진단한다.

정확한 학습 수준 진단부터 시작해서 학생 개별자에게 적합한 지도 방식, 수준별 개인 지도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또한, 이 수업과정들 또한 전후 연계성을 띠며, 연속적이고 심화적인 학습으로 나아가도록 구성된다.

원장은 “중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수준에 있어 개인차가 크다. 따라서 수능 수준까지 학습이 가능할지의 가능성을 본다.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야,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공부 시작점과 방향을 잡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