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은 방대한 범위의 이해뿐만 아니라 암기까지 모두 해결해야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공무원 영어의 경우 동의어, 반의어까지 모두 학습해야 하며, 공무원 한국사는 지엽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공부해야 시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에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가 소수 인원의 개별적 집중 관리에 치중하기 위해 원장, 부원장 직강 프로그램의 2월 모집을 최소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각 학생의 암기된 결과까지 직접 확인하는 제도를 도입해, 성적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공무원 시험공부에 최적화한 특허받은 공부법에 기반해 올리기 어렵다는 공무원 영어, 한국사 과목에서 실질적으로 점수가 많이 오른 학생들이 많다”며 “합격생들의 후기를 접한 초시생, N시생들이 2023년도 모집에 많이 몰림에 따라, 소수 인원의 개별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2월과 4월만큼은 최소수 모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나는 방식이 아닌,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학습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허받은 공부법에 따라 공무원 한국사에서 지엽적인 부분의 암기까지 완성할 수 있으며, 공무원 영어도 낭독식으로 동의어, 반의어 등의 영어단어를 수업 시간에 모조리 외울 수 있다.

철저한 학습과 시스템 및 관리뿐만 아니라, 인원 선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무원 시험을 위한 태도적인 부분과 합격을 하더라도 고득점으로 합격하겠다는 결심을 가진 학생들만 선별해, 타 학원들보다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이 공부법은 40년 전통을 이어온 것으로, 1999년 특허를 받았다. 공부법만으로 승부를 봐온 만큼 특히, 공무원 시험에서 어렵다고 하는 공무원 영어와 한국사뿐만 아니라 타 과목도 특화돼 있어, 단시간 고득점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노량진 대표 공무원 기숙학원으로 120여 건의 특허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하프학사 측은 “이번 2월과 4월 원장님 직강으로 이뤄지는 공무원 한국사는 수업을 비롯해, 공무원영어도 부원장 직강 트레이닝을 통해 안 보고 말하는 연습까지 하며 문제를 빠르게 풀며 지엽적인 부분까지 승부를 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이에 100점 만점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