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영어학원인 외대HS어학원에서 봄학기 개강을 대비하여 학부모 대상 초, 중 영어프로그램 설명회가 2월 14일 화요일에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이은경 교육팀장이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맞는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학습과 바람직한 영어공부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본원은 한국외대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개개인의 나이, 수준과 역량에 맞춰 더욱 효율적인 영어학습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경영학과를 졸업한 곽영은 원장은 본인의 유학경험을 이야기를 하면서, 학생 개인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흥미 있는 영어공부를 강조했다.

곽원장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한 상태로 유학을 시작하면서, 영어로 원서를 읽고, 자유롭게 영어토론을 하기까지 중요한 것은 성취감과 그로 인한 자신감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영어로 부딪혀 보고, 그 안에서 내 생각이 영어로 말과 글로써 표현이 되고, 상대와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그 안에서 자신감을 얻게 될 수 있다면 영어학습이나 다른 공부에 있어서도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외대HS어학원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매우 강조한다. 특히 연령별, 단계별 적기 영어교육을 통한 문해력 향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초등학생들은 생각을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과 영상을 수업 자료로 활용하여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은 주제연계통합 초등회화수업을 진행하여, 학생 흥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대 수업은 Real life(실생활) Skill을 위한 4C (Communicative, Collaborative, Critical, Creative)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유기적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운 내용을 자신의 Story로 재구성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배양하는 질문 중심의 한국형 유대인 학습법인 마이셀프학습법(Myself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 수업 방식은 배운 내용에 대한 Understand(이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직접 Apply(적용)해 보고 비슷한 주제로 Expand(확장)해봄으로서 영어를 인풋과 아웃풋 과정을 자연스럽게 반복하면서 체화하는 과정으로 세팅되어 있다. 이렇게 자신에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오감을 활용하여 감정을 자극하는 영어공부는 단기기억에 머무르지 않고, 장기기억에 큰 도움이 된다.

곽원장은 “실용영어를 위한 영어교육에서 영역별 밸런스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영어학습이 단순히 입시를 위한 교과목의 의미가 아닌 평생교육시대에 맞는 지식습득을 위한 미래지향적 생존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외대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영어학습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여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도 영어내신과 수능영어가 완벽히 대비될 수 있도록 이천 학생들의 영어학습역량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