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강남 대치동에 있는 SAT학원 인터프렙이 2023 SAT 시험, ACT 시험 대비 여름방학 6주 완성 단기고득점 특강을 비롯한 컨설팅 프로그램 정보를 학원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난 2013년 개원이래 매년 미국 최상위 명문대합격률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인터프렙은 SAT, ACT 수업 외에도 TOEFL, SAT2(SAT Subject Tests), AP(Advanced Placement), 북클럽, 리더스클럽 등의 다양한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유명하다.

또 합리적인 수강료로 훌륭한 합격실적을 내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맥스 원장은 “학생에게 그나마 장기간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보장된 기간이 유일하게 여름방학”이라며 “본 학원은 학생들이 소중한 여름방학의 일부라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업료 및 프로그램 소개를 최대한 자세하게 공개하고, 시작점부터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강의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SAT 기존 점수가 1450점대인 학생들은 절대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물론 1450점도 좋은 점수이다. 그러나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1500점을 넘지 못한다면 전 세계 학생들로 놓고 봤을 때 내놓을 만한 점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1450점 내외를 몇 주 내에 벗어나지 못한다면 본인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내지 못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1500점 이상을 결코 받아내지 못할 것”이라며 “올여름 SAT시험을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공부해야만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학원의 SAT/ACT 주중반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에는 실전과 동일한 SAT ACT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성적표 분석과 상담에 활용한다.

또 올해 2020년 여름특강 모의고사에서는 다른 SAT학원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획기적인 모의고사 시스템을 사용 예정이다.

한편, 2023 6주 완성 여름특강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이나 비용 상담은 홈페이지나 학원 컨설턴트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