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종료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많은 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생 및 학부모 사이에서 비대면 교육이 자리 잡으면서 어린이 화상영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상영어는 실시간으로 외국인 강사와 대화를 하며, 영어 회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방법이다.

최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어린이 대상으로 화상영어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실용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초등, 중등 화상영어는 영어회화를 위한 자료와 교재를 제공받으며, 다양한 문화와 생활습관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더욱 넓은 시야와 깊은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어린이 화상영어 교육에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선생님을 잘 못 만나면 영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화상영어는 학생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중요하다.

이에 PELTC[파란논리영어교육센터] 한 관계자는 “수업 등록 전 선생님과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이 선생님과 잘 맞는지, 틀린 문장 교정을 잘 해주시는지, 학생과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ELTC 파란화상영어는 TESOL/TEFL 초등, 중등 어린이 전문 선생님께서 담임제로 학생을 지도해 주시고 학생 개인별 맞춤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이 더욱 알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꾸준히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수강료를 낮췄다. 또 새 학기를 맞이하여 AI 레벨 테스트 1회 무료 이벤트를 3월까지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학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하루라도 빨리 무료체험 신청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