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수원 종합단과학원인 공부의정석학원 영통관은 ‘MS국어’의 김민성 강사와 협업을 통해 정시를 목표로 하는 국어 수능 대비반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김민성 강사는 2019년 수능 국어 브랜드 ‘MS국어’를 출시하여 대치동 및 분당에서 활발한 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또 중앙 LNC 분당 본원의 대표 강사이며, 상상국어 위원으로 임명된 강사로 다년간의 수능 국어 수업 경력이 있다.

공부의정석학원 영통관은 오는 3월 4일(토)부터 개강하는 수능 국어 수업부터 MS국어만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교재를 활용한 3월 학력평가와 6월 모의고사 대비를 진행한다.

또한, 초고난도 독서와 문학 학습을 통한 실전 실력 향상과 자체적으로 만든 수특변형 독서지문을 활용하여 수능을 대비할 예정이다.

박두선 대표는 “수원에 총 4곳의 직영관을 기준으로 8개의 신관을 개원하며 빠르게 성장한 공부의정석만의 1등급 비법과 MS국어의 남다른 수능 수업이 어우러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 종합단과학원의 선두주자로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수업들과 입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은 더 나은 환경에서의 질 높은 강의 제공을 위한 선택”이라며, “김민성 강사의 수업으로 인해 수능 국어 공통과목과 함께 선택과목의 수업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