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족집게어학원 1관, 2관 이종호 원장은 강남에 주로 있는 토플 점수를 올려줄 수 있는 토플어학원 강의를 선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첫째, 경험이 많은 토플 강사를 찾아라.

사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봐도 그럴듯한 쓸만한 보조도구가 많지만, 영어에 대한 보조도구일 뿐 토플에는 직접적 도움을 주지 못한다.

토플은 석박사들을 위한 시험이기도 하므로 논리적 이해를 요구하며 점수를 내주는 것은 학원이 아니라 강사이기 때문에 시험에 정통한 강사가 더 나은 방법으로 공부시켜야 한다.

둘째, 실제 강의 시간을 계산해 보라.

보통 강의료에 조교의 관리시간과 과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로 프로 강사에 의해서 케어받는 시간은 적으며, 수강생이 다수일 때는 거의 받기 어렵다.

또한, 조교는 학생일 뿐 잘 가르치는 것과 토플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셋째, 토플 모의고사는 실전 반에서 시험 일주일 전에만 하라.

족집게어학원은 자체 ETS모의고사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실전 문제는 기본적으로 하루종일 다루고 모의고사식 문제뿐 아니라 시중 책에서 볼 수 없는 실전 문제도 다룬다.

또 시험에 출제될 내용을 수업에서 제대로 정리했다면 토플 모의고사는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치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넷째, 기초기본 학생들은 문제 푸는 속도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

처음은 천천히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는 점차 시간을 줄여야 한다.

다섯째, 토플 독해를 하는데 높은 문법 지식은 필요하나 모든 문법까지는 필요 없다.

너무나 방대한 문법과 문장 구조와 해석만으로 수개월을 하루종일 공부하는 것보다는 토플에 꼭 필요한 문법으로 수업내용을 제한해야 하며, 문장구조, 끊어 이해하기, 밑줄긋기, 단서 표시, 내용 예측하기, 문장 단순화하기 등 좀 더 토플스러운 기초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족집게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