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30일 개강반을 앞두고 1학기 6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사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복지정책 강화 차원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학기에는 이론 16과목과 오프라인 시간제 실습 1과목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으로 학습 기간 동안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출석 인정 기간이 2주로 넉넉하기 때문에 직장인도 부담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실습은 해당 학교 본교를 통해 시간제 수업으로 제공된다.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가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총장 명의 학위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습설계부터 학위 신청까지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집중적으로 학습 목표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제약 없이 진행되는 과정으로 일정 학점을 이수하고 실습 시간을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어 성별이나 나이 제한 없이 대학생, 직장인, 경력 단절자 및 기타 노후 대비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에게도 각광 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론 수업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받아볼 수 있고, 이론의 경우 사회 복지 개념과 다양한 정보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2020년 최신 개정안을 바탕으로 빠짐없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

단, 해당 제도를 처음 접하는 예비학습자라면 혼자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3월에 해당 자격증 과정 외에도 보육교사, 미용학, 민간자격증 등 다양한 전공과목들이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