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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사회계열 20대 중후반 여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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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3.03.27 1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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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78.7%) 23~28세, 사회계열 654명으로 30.33% 최다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합격자의 면면이 공개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지난 22일 ‘2023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25개 로스쿨의 전체 합격 인원은 2,156명으로 지난해(2,142명)보다 14명이 증가했다.

 

또 최종합격자 2,156명 중 7.93%에 해당하는 171명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선발됐다.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개별 로스쿨의 학칙 등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합격자 중 자교 출신은 425명으로 19.71%를 기록했고, 타교 출신은 1,731명(80.29%)이 로스쿨 입학에 성공했다.

 

출신계열별 현황을 보면 사회계열이 654명으로 30.33%의 비율을 보여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이 489명(22.68%)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인문계열 444명(20.59%) ▲법학계열 158명(7.33%) ▲공학계열 129명(5.98%) ▲사범계열 125명(5.8%) ▲자연계열 68명(3.15%) ▲예체능계열 23명(1.07%) ▲의학계열 12명(0.56%) ▲약학계열 8명(0.37%) ▲신학계열 5명(0.23%) ▲농학계열 2명(0.09%) ▲기타 39명(1.81%) 등이었다.

 

또 올해 합격자 10명 중 8명(78.7%)은 23~28세에 분포해 있었다. 2023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나이는 예년과 큰 차이 없이 20대 중후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별 현황을 보면 23~25세가 1,015명으로 47.0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26~28세가 682명(31.63%)이었다. 이 시기는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여성 23~25세, 남성 26~28세)로 로스쿨 입시를 가장 많이 준비하는 연령층이기 때문에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29~31세 272명(12.62%) ▲22세 이하 74명(3.43%) ▲32~34세 72명(3.34%) ▲35세 이상 41명(1.9%) 순이었다.

 

성별 분포는 남성이 1,025명으로 47.5%를, 여성은 1,131명(52.5%)으로 집계됐다.

 

최종학력별로는 대학교 졸업예정자(2023년 2월)가 1,056명(48.98%)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교 졸업자가 1,100명(51.02%)이었다.

 

한편, 2024학년도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4월 중에 공고되며,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를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한 후 시험을 7월 23일에 시행한다. 이후 법학적성시험 성적을 8월 22일 발표한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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