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전정민 기자] 지텔프 전문가 이유정 강사가 직접 선보이는 ‘지텔프독해 3주 완성반’ 강좌가 4월 3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독해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 강좌로, 학생들의 독해능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강좌은 기존의 독해 인강 학습환경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학습방법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유정 강사가 직독직해의 직접 첨삭과 학습지도를 통해 실강에서 지텔프 독해 점수를 확실히 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강좌는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등 전문자격증 시험을 준비로 지텔프 65점을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으로, 지텔프 문법점수는 90점 이상이 나오지만, 독해 점수로 인해 고민하는 수강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격의법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지텔프 65점을 받기 위해서는 독해에서 60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하지만, 많은 학생이 인강 학습의 한계에 부딪혀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해 3주 완성반’은 이러한 학생들의 공부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정지텔프 독해 3주 완성반’은 4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합격의법학원 신림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학원측은 수강생 전원에게 이유정 강사의 직강 강의와 함께 지텔프독해 학습 자료를 제공하며 매일 단어 암기와 직독직해 과제를 통해 직접 학습진도를 관리한다.

자세한 강좌 내용과 수강 신청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