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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쓰리, 교차율을 통해 진화된 표절을 예방하는 ‘Ref3(렙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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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배 기자 | 2023.04.05 09:59 입력

표절율은 인용부호만 붙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조작

인용 표기는 했지만 정작 참고문헌에는 미표기

표절률과 더불어 교차율 사용으로 연구부정행위 예방 극대화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주)아이티쓰리”는 최근 학위논문에서 진화된 표절의 예방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Ref3’(이하 렙쓰리)의 개발 및 출시를 발표했다.

 

문장의 뒤에(홍길동, 2022)처럼 인용부호만 붙이는 것만으로도 표절률은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허점이 드러난 것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교육부와 각 대학에서도 이러한 허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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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률 65%를 내용수정 없이 인용만 삽입해서 0%로 쉽게 조작이 가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업체는 ‘렙쓰리’ 프로그램 개발로 기존 표절시스템의 허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본문에서 사용한 인용과 참고문헌을 추출하여 상호 간의 표기가 동일한지 교차(크로스 체크) 여부를 확인하고 인용과 참고문헌 간에 오류, 누락, 허위 인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게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인재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전 연구윤리정보센터장)는 표절률 결과나 해당 프로그램 교차율만으로 표절이 판단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문에서 사용한 인용은 반드시 참고문헌에 표기해야 한다는 점은 연구윤리의 기본이며, 이를 연구함에 있어서 발생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이 잘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차율은 ‘교차된 인용/본문에만 사용된 인용+참고문헌에만 사용된 인용+교차된 인용×100’의 공식으로 산출된다. 본문의 인용과 참고문헌은 n:n으로 100% 교차를 해야 한다. 즉, 본문에만 사용된 인용은 없어야 하며, 참고문헌에만 사용된 인용 또한 없어야 한다.

 

업체 박기수 대표는 “‘렙쓰리’는 학위논문에 있어서 진화된 표절을 예방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성능은 약 10만 건 이상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이 독창적이고 표절이 없음을 알고 안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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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쓰리 알고리즘(제공: 렙쓰리)

 

학위논문에서 고도화된 표절의 출현은 많은 학자와 학생들이 비윤리적인 관행의 희생양이 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이 해당 프로그램의 개발은 독창성을 촉진하고 논문지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학계에 도움이 되는 반가운 솔루션이다.

[ 마성배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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