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교육원은 지난 2007년 최초 설립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평생교육원으로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사 2급 총장명의 학위과정을 제공 중이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국가와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이다. 사회복지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러한 역할은 현재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가 더욱 심화되는 시대에 맞춰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들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대학교 부설기관 답게 다양한 노하우와 실력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특별한 시험 없이 수강과 시간제 현장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수강 16과목 이수와 실습 1과목 이수로 총 17과목 이수 시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 교육원에서는 이론 전 과목과 실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장실습 기관 연계서비스를 본원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실기는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방식이 바뀌면서 온라인 수업도 함께 병행하며,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7차 모집 마감일을 넘긴 학습자들은 1학기 8차 과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1학기 8차 과정은 5월 18일(목) 개강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