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자격증 교육기관 ‘이패스코리아’(대표 이재남)가 2023년 대비로 물류관리사 과정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본 교육기관에서 물류관리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박창환 관세사, 김동엽 관세사는 물류, 유통, 무역 분야의 실무 경험 및 강의 경험이 풍부하고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낸 물류, 유통, 무역 분야의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또 “방대한 이론과 법규 과목은 수험생들을 괴롭게 하는 원인”이라며 “이패스에서는 ‘이론 압축과 기출 특급’이라는 타이틀로 5과목의 이론의 분량은 빈출 중요도에 따라 압축하고, 기출은 과목별 100제와 3개년 기출문제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전했다.

즉 수험생의 수험시간을 줄이고, 실제 시험에 나온 문제들을 활용하여 적중률과 실전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를 제공한다 것이다.

아울러 해당 교육기관은 2023년 물류관리사 수험생 대상으로 ‘300% 환급반’ 과정을 운영, 물류관리사 과정 신청 시 회사 생활의 기본자격증이 되는 컴퓨터활용능력 1, 2급 강의 및 많은 기업에서 취업 지원 요건으로 채택하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 강의 및 지텔프를 모두 무료로 제공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물류관리사의 연봉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물류관리사의 수요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최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터넷을 통한 주문과 배송이 급증함에 따라 물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물류 관련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물류관리사 취득을 강력히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