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상상로스쿨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LEET 대비 ‘제1회 전국 모의고사’가 지난 4월 29일(토)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전 문항이 신작으로 구성됐으며, ‘제1회 전국 모의고사’ 종료 후 응시생들은 ’LEET 본고사와 유사하다.’, ‘기출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상로스쿨 LEET 연구소 측은 “이번 제1회 전국 모의고사의 경우, 지난 3월 19일(일) 시행한 작전 모의고사 응시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제 본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항별 유형과 내용 영역, 난도와 배치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최신 3개년 기출 경향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1회 전국 모의고사’ 성적분석 결과 언어이해 평균 원점수는 18.9개, 추리논증 평균 원점수는 19.7개로 집계되었으며, 언어이해 상위 10% 원점수는 25개, 추리논증 상위 10% 원점수는 26.2개였다. 2023학년도 본고사와 비교해보면 언어이해는 다소 쉬웠으나 추리논증은 약간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의고사의 경우 언어이해의 내용 영역별 정답률은 ‘인문 – 규범 – 사회 – 과학기술’ 순으로 높았다.

연구소 측은 “‘주제, 구조, 관점 파악’ 유형의 문항 난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인간 평향성과 인공지능의 교차’ 문제와 같이 내용 영역들이 융합된 지문을 배치해 최신 출제 경향에 더욱 부합하도록 했다”라며 “글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 글의 정보를 확인하고 재구성하는 능력,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여 새로운 정보를 추론하는 능력, 주어진 정보를 평가하고 새로운 사례에 적용하는 능력을 고르게 평가해 수험생 스스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추리논증은 2023학년도 본고사와 비교해 ‘논증 분석’과 ‘논증 평가 및 문제해결’ 유형을 2문제씩 더 배치해 수험생들이 논증 문항을 더욱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형별 정답률은 ‘논쟁 및 반론 – 언어 추리 – 논증 평가 및 문제해결 – 논증 분석 – 모형 추리’ 순으로 높았다.

연구소 측은 “언어 추리 문항들의 전반적인 난도가 최신 기출문제 출제 경향과 유사하게 분포되어, 해당 유형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유용한 회차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전국 모의고사’는 5월 21일(일)에 진행되며, ‘제2회 전국 모의고사’ 진행 전까지 2~4회 전국 모의고사 전회차 구매 시 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이 고퀄리티 문항으로 훈련해 본고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모의고사를 각각 20회씩 제공하는 ‘서바이벌 모의고사’도 판매하고 있다.

할인 이벤트 및 서바이벌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