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대치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6월 반수반을 개강한다.

25년간 대치동에서 소수정예재수학원으로 입지를 다진 해당 학원은 반수반 역시 수학 정원 8명의 소그룹 수업으로 개인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반수반은 자기주도학습시간을 최대 확보할 수 있도록 선택 수강이 가능하게 구성됐다.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관리를 병행해 단과 수강과 독학시스템을 결합했다.

수학의 경우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파악해 개별 지도한다. 3시간 단위 몰입 수업으로 학생의 집중도를 높이며, 주 20시간 수업을 시간을 편성해 확실한 시간 투자로 성장 향상을 이끌어 낸다.

클리닉은 수업 중, 수업 후, 주말까지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말에는 주간 테스트가 실시된다.

국어 과목 시간에는 독서, 문학, 선택과목 등의 기본수업과 대치청출어람 학원의 25년 노하우가 담긴 콘텐츠로 구성된 클리닉수업을 병행한다.

국어 클리닉 수업에는 논리적 글읽기 훈련을 위한 독해클리닉과, 수능 필수 문학작품을 분석을 위한 EBS문학클리닉를 구성했다. 주말 국어모의고사는 기출문제 및 이감/한수모의고사 문제지를 활용해 실전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영어시간에는 어휘력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학생들의 독해상 오류나 잘못된 습관들을 바로 잡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주 1회, 주 2회 수업으로 나뉘며 학생의 레벨과 필요도에 따라 수강이 가능하다. 탐구 과목도 선택 수강이 가능하며, 한국사는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대치동재수종합반 청출어람은 ‘1:5 밀착케어’를 기반으로 노샐틈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1:5 밀착케어’는 과목 담임, 담당 멘토, 학습관리부원장, 생활관리부원장, 입시상담소장 등 다섯 명이 학생 한 명을 서포트하는 것을 말한다.

프리미엄급 자기주도학습실은 정규반과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 가능하다. 강의실과 다른 층으로 분리해 소음을 줄인 학습실은 좌석 간 거리 확보를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감독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휴대폰 사용 통제 및 졸음 관리, 출입 관리 등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지방 학생들에게 대치동 학사 와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가격대별로 안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