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중학’이 효율적인 내신성적관리를 위해 강좌 속 음성을 AI가 인식하여 자동 자막을 제공하는 ‘자동 자막 On-Air’ 서비스를 오픈한 뒤로 많은 학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중학 유료 이러닝 사이트 기준으로 업계 최초 자동 자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자막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과학 과목 일부 강좌부터 시행 중이며, 추후 과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귀로 듣고 눈으로 읽는 ‘자동 자막 ON-Air’는 독서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이어폰을 잠시 깜빡해도 소리 대신 자막으로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1분 1초가 중요한 중학생들의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막으로 내용 전달력을 높여 강의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데, 이는 빠르게 듣길 원하는 학생들이 배속 재생 시에도 강의를 100%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원하는 대로 자막의 크기나 색상, 배경을 조정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고, 청각 장애인이나 음성만으로 학습이 불가능한 학생들을 위해 콘텐츠 접근권을 확대했다.

업체 관계자는 “밀크T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자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는 단순 자막이 아니라 AI 인공지능이 강좌 속 음성을 듣고 인식하여 자동 자막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의의가 크다”라며 “현재 제공 중인 필기, 음성 등의 AI 서비스를 자막까지 확대한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밀크T를 통해 내신성적향상을 이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현재 진단평가부터 암기 과목(사회/과학/역사) 공부와 중학교 수학 그리고 서술형 평가, 내신 시험 대비까지 인공지능 AI가 탑재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무료 체험 학습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