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강남 아이엘츠 학원, 족집게 어학원이 방학맞이 ‘6.0과 6.5+특강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토플 스피킹과 아이엘츠 스피킹의 근본적 차이는 토플은 독립형을 제외하고는 요약하는 능력, 즉 논리적 이해 능력이 더 고득점을 위해서 요구되지만 아이엘츠는 논리적인 이해보다는 영어적인 부분 이를테면 수준 있는 어휘 표현과 문법적인 요소를 좋은 발음으로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본다.

토플과 다른 아이엘츠 라이팅과 관련하여 토플 라이팅은 독립형과 통합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통합형은 논리적 이해가 필요하며 독립형도 영어적인 부분만큼 논리적인 부분을 중시하지만, 아이엘츠는 논리적인 부분보다는 영어적 부분 즉 어휘적 문법적 수준을 더 중요하게 본다.

아이엘츠 기본은 6.0 미만으로 볼 수 있다. 특히 5.0 미만은 영어 자체가 많이 약한 학생들이다. 이러한 아이엘츠 기초 학생들은 소수 정예 수업이 필요하다. 스파르타식 프로그램, 조교 관리 등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더 필요한 것은 10명 또는 5명 이하의 수업 인원과 아주 잘 가르치는 프로 강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족집게 어학원의 10명 이하 또는 5명 이하의 아이엘츠 강의 특강이다.

책을 여러 권 쓴 저자급 강사들과 아이엘츠 개인 과외에 준하는 수업을 복습·예습을 포함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수업 중에도 라이팅과 스피킹의 학생들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잡아 주며 학생들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아이엘츠 채점관의 어떤 질문이 나와도 바로 응답할 수 있는 만능 구문들을 공부하며, 아이엘츠 전용 문법만 정리하고 실전문제나 기출도 완전히 정리된 상태로 전달된다.

동시통역사 출신의 강사는 기초들이 어려워하는 한글과 아이엘츠 영어의 차이를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다.

이 어학원은 아이엘츠 이외의 토플, 듀오 링고 등의 강사들도 대부분 저자들이며 종로와 강남역의 대형 학원들 출신이거나 통역사 또는 TOP 스쿨에서 공부한 강사들이다. 기본 10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자들이다.

또한 6.5 이상의 고득점자들을 위한 토플과 연결된 고득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점수를 높이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6.5나 7.0의 학생들이 8.0을 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여기 프로 강사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연습시켜주며 6.5 이상의 학생들은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고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도 정확히 설명해 주며 높은 난도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어학원 관계자는 “SAT 학원비는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15년 경력의 강사를 통한 여름방학 SAT 특강을 통해서 새로운 디지털 SAT를 대비할 수 있다”라며 “또한 토플과 관련해서 대치동 토플 방학 특강을 통해 시험 스킬과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학을 앞두고 아이엘츠(IELTS) 학원을 다녀서 유학을 가고 싶어 한다면 점수대별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고 아이엘츠 6.5점의 점수가 있다면 영국 쪽 대학을, 아이엘츠 7.0 이상이면 미국 대학을 지원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BS 출판 토플 리스닝 책과 초토의 저자이며 EBS와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 출신인 이종호 원장과 서울대에서 공부한 부원장이 팀티칭으로 다룬다. 압구정의 족집게 에듀에서는 토플과 듀오링고의 혼합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철저히 족집게 어학원의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진행되며 에너지 넘치는 토플+듀오 링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압구정에서 토익과 주니어 토플도 소수 정예로 프로강사에게 배울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족집게 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