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원장 전성식)이 수리논술을 통한 합격 해법을 제시하는 2024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

전성식 원장은 20여 년의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년간 대치동에서 꾸준하게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러한 전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1:1 개별 첨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15일과 16일 주말 1차로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22일과 23일 주말에 2차로 개강해 수업을 진행한다.

전 원장은 “대학입시 전형 중 많은 학생이 관심 있고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바로 논술전형이다. 2024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에서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성균관대 의예과와 서강대, 경북대 치의예과, 중앙대 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된 것과 이화여대 약대 논술전형이 신설된 것인데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 예상된다”라며 “올해는 중앙대가 자연계열 과학논술을 폐지하였고 항공대 이학계열이 언어논술을 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 고사로만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술전형에 있어서 학생부의 영향력은 몇몇 대학을 제외하곤 거의 반영의 의미가 없으므로 논술시험 성적과 수능 최저기준의 통과 여부과 합격의 관건”라며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이겠지만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부분 대학이 바로 대학별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따라서 수능시험 직후에는 수능결과의 심리적인 영향도 있고 해서 차근차근 논술 준비를 꼼꼼히 하기는 여러모로 상당히 힘들고 시험 준비 기간이 대학에 따라 1, 2일이나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사실상 지금부터가 논술전형 준비의 적기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2024학년도에도 수능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는 정시에 대한 불안한 심리와 여러 가지 변수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2024학년도 논술전형에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초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능 최저등급이 통과되면 실질 경쟁률은 절반 또는 그 이하로 대폭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맥스 수리 논술학원이 이번에 개강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주 4주 동안 총 4회 진행되며, 정규반에서 공통적으로 진행되는 수리논술의 기본개념부터 주요 빈출 이론까지 대학별 특성에 맞는 맞춤논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 원장은 2024학년도 수리논술 준비를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논술 합격전략을 위한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유튜브 방송도 진행 하고 있다.

또, 학원은 방학 이후에도 목표로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출제 난이도와 경향을 분석하여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재원생 수시 논술전형 컨설팅 및 9월 원서접수 시 지원 가능대학 무료 전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