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수학싸부에서 론칭한 ‘수학싸부 학습센터’가 오는 7월 6일(목) 송파에 위치한 순복음세광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에 ‘수학싸부 학습센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3부터 고3의 자녀를 둔 학부모다.

수학싸부 학습센터 설명회는 순복음세광교회를 시작으로 7월 13일(목) 남양주에 있는 하늘꿈교회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는 차길영 원장의 오랜 수학 강의 경력과 수학교육 회사 운영 노하우로 만들어진 초·중·고 수학 전문 학습센터로 초3부터 고3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자체 개발한 수학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약 12만여 개의 수학 콘텐츠와 8만여 개의 클립영상이 탑재되어 있는 수학 학습 시스템 및 330여 종의 교재가 구성되어 있어 학생 개개인에 맞게 학년별, 수준별로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싸부 학습센터의 교육 매니저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먼저 진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수학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과 학습 스케줄을 제공하고 매일 학습 현황을 체크하여 학부모에게 리포트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가 우리 아이가 학교 수업이나 수학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본사에서는 학부모들에게 매일 학습 현황 리포트를 제공하여 자녀의 학습 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또한 “수학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하며 수학 전문가가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차길영 원장은 “수학 공부할 때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법을 암기하며 수학 문제만 많이 풀어보는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암기식으로 공부해서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수학을 잘하기 어렵다”라며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한 문제집을 풀더라도 한 문제를 10분 이상 혼자서 고민하면서 문제를 푸는 학습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오랜 시간 스스로 고민해서 풀어봐야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적 문제해결을 향상 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길영 강사는 SBS ‘영재발굴단’,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영국 BBC 방송 등에 출연해 수학 전문가로도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