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아이엘츠학원이자 토플학원인 족집게어학원이 왕기초 여름방학 종일 특강을 추가 개설한다.

방학이면 부산, 제주, 대구, 광주의 학생들 또는 미국, 캐나다, 헝가리, 그리고 중국 등의 해외고 학생들이 대한민국 학원 1번가로 불리는 대치동으로 온다.

이외에도 교환학생, 송도글로벌캠퍼스, 미대, EJU 준비생 그리고 음대 유학을 위해 미국 또는 영국, 호주 기타 영어권으로 갈 학생들이 토플 sat 그리고 아이엘츠 또는 듀오 링고를 듣기 위해서 모인다.

이렇게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넘는 수업을 듣게 되면 영어가 약한 학생들은 이해가 어려워 따라가기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 부분에서 개인적 대면 케어를 받기는 더 어렵다.

이에 EBS 토플 책과 초토의 저자이자 19년간 토플을 가르쳐 온 이종호 원장은 “어학원은 왕기초 전문 토플학원으로 문법과 독해와 시험 기술을 단계적으로 그리고 족집게식으로 가르친다”라며 “토플은 기초부터 실전까지 7월 26일부터 바뀌는 새로운 토플 시험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토플 80점 이하 또는 아이엘츠 5.5 이하로 sat를 들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은 토플+sat 혼합 종일 또는 저녁 특강을 통해서 sat1500점과 토플 100점 가까이 또는 이상 높일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토플과 SAT의 문제는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어휘와 문제 풀이 방식이 흡사하고 도표 나오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출제원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SAT 하기 전에 또는 동시에 토플 학습하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수능 4등급 이하 또는 토익 600점 이하는 아이엘츠나 토플을 시작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아이엘츠+토플 기본 특강과 과외를 통해서 한 달은 아이엘츠 와 토플의 공통기본 영어를 확실히 잡고 아이엘츠 6.0~6.5반으로 또는 토플 65점에서 80점 반으로 가도록 구성했다.

압구정 족집게 에듀의 관계자는 토플+듀오 링고 혼합 특강을 추천했다. 해외 대학들의 듀오 링고 점수의 선호도가 낮아질 가능성을 대비해서 듀오 링고 점수는 있지만 토플 점수는 없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또한 토익 400~500점대의 기초학생들은 토익 문법과 토익 기술을 단계별로 배워서 800점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정답을 쉽게 고르는 요령 및 시험에 출제된 내용과 향후 출제될 경향 및 각 파트별 문제 해결 과정들을 연습한다. 영어가 약한 학생들도 토익 리스닝 파트에서 일부의 단어만으로도 답을 고를 수 있다. 문법과 독해 능력 자체도 향상시킬 수 있다.

족집게어학원은 학생이 몰리는 대치동 토플 종일 방학 특강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의는 학생들의 개인적 케어를 위해 약 5명의 정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SAT 학원 수업료나 과외 비용 또한 합리적으로 산정하였다.

이종호 원장은 “그동안 많은 학생이 유명 국내외 대학으로 유학을 가도록 도운 경험과 교수법을 최대한 사용해서 학생들이 목표 점수와 영어실력을 확실히 올려줄 것”이라며 “더불어 하루 200~300개의 단어와 각 시험 필수 문법을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4영역의 과제와 수업 중 고른 각 학생의 정 오답이나 스피킹 라이팅 결과물을 을 철저히 분석하며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든 방학 특강 및 집중 강의들은 소수 인원으로 제한되므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족집게 교육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