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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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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석 기자 | 2023.08.01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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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정부가 생활안전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최종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기관의 검토와 상세 기획을 거쳐 내년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의 신규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교통사고, 지하공간 침수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18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행안부는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참신성, 시급성, 기술개발 타당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하여 국민심사 후보 10건을 선별했다”라며 “선별된 10건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에서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5건의 우수 아이디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형차의 사각지대 보행자 무선 감지 센서 개발’은 보행자 감지 시, 대형차 운전자에게 비상신호를 보내는 무선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형차의 사각지대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아이디어.

 

‘어린이 감지 차량 센서 개발’은 스마트 신호등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 센서를 통해 보행자가 감지되었을 경우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 대형차의 사각지대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사고/재난위험을 알리는 전광 알림 가로등’은 재난 및 교통사고 발생 시 근방의 가로등 위치로 사고가 났음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가로등의 색 전환 등으로 인근 차량에 신호를 줌으로써 2차 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고령 운전자 운전 능력 저하 감시 및 알림 시스템 개발’은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 수준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알리는 장치 개발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운전 능력 인식 등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

 

‘지하 침수 수위 알림 센서 개발’은 반지하 주택 침수 시 거주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고 방범창 탈착 등 탈출이 용이하도록 하며, 유관기관에 침수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과 구조로 인명피해를 예방하자는 아이디어.

 

한편,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5명에게는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0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서광석 (gosiweek@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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