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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입학 필수코스 ‘법학적성시험’ 7월 23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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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3.01.18 11:04 입력

법학적성시험1.jpg


원서접수 5월 23일부터 6월 1일

지난해 역대 최다 14,620명 출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로스쿨 입학 필수코스인 법학적성시험(LEET)의 2024학년도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18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7월 23일 일요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6월 1일 오후 6시까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9개 지구(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원서접수의 경우 기간 종료 후 시험지구 변경은 불가하며, 선택한 지구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서울, 수원, 부산의 경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시 응시희망 학교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나 수용인원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배정되지 않을 수 있다.

 

올해 법학적성시험 성적은 8월 22일에 발표된다. 법학적성시험 결과는 로스쿨 입학전형 필수자료로 해당 학년도에 한하여 활용되며, 성적의 반영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로스쿨에서 결정한다. 아울러 논술 영역은 개별 로스쿨에서 답안의 채점 여부 및 활용 방법 등을 정한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언어이해의 경우 30문항에 70분을, 추리논증은 40문항에 125분을, 논술은 2문항에 110분이다.

 

영역별 기본방향에 대해 협의회는 “언어이해는 로스쿨 교육에 필요한 독해 능력, 의사소통 능력 및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한다”라며 “추리논증은 사실, 주장, 이론, 해석 또는 정책이나 실천적 의사결정 등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하여 로스쿨 교육에 필요한 추리 능력과 논증능력을 측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술은 로스쿨 교육 및 법조 현장에서 필요한 논증적 글쓰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LEET는 그동안 총 15번 시행됐으며,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에 가장 많은 14,620명이 출원했다. 반면 2013학년도 시험에는 역대 최소인원인 7,628명이 지원했다.

 

연도별 LEET 지원자는 ▲2009학년도 10,960명 ▲2010학년도 8,428명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8,795명 ▲2013학년도 7,628명 ▲2014학년도 9,126명 ▲2015학년도 8,788명 ▲2016학년도 8,246명 ▲2017학년도 8,838명 ▲2018학년도 10,206명 ▲2019학년도 10,502명 ▲2020학년도 11,161명 ▲2021학년도 12,048명 ▲2022학년도 13,955명 ▲2023학년도 14,620명 등이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원한 지난해 법학적성시험의 경우 처음으로 여성 지원자가 남성을 앞질렀다.

 

지원자의 성별 분포는 여성이 7,380명으로 50.48%를 기록했고, 남성은 7,240명(49.52%)이 지원했다.

 

전공별 현황으로는 사회계열이 22.3%(3,260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 20.49%(2,996명) △인문계열 18.84%(2,754명) △법학계열 17.43%(2,548명) △공학계열 6.68%(977명) △사범계열 4.33%(633명) △자연계열 3.07%(446명) △예체능 1.66%(242명) 등의 순이었다.

 

또 법학적성시험 지원자(14,620명) 10명 중 7명은 30세 미만자(10,165명)였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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