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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서울대 부동의 1위…고려대> 연세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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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3.05.11 11:05 입력

변호사시험 메인.jpg

 

4위 중앙대…전년 대비 19.3% ↑, 원광대 합격률 3년 연속 최하위

 

[공무원수험신문]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도 서울대 로스쿨의 합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12회 변호사시험 로스쿨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응시자 178명 중 145명이 합격하여 81.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다만, 서울대는 지난해 합격률 82.3%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했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고려대 로스쿨이 차지했다. 고려대는 응시자 153명 중 116명이 합격하여 75.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3위 역시 지난해에 이어 연세대 차지였다. 올해 연세대는 응시자 165명 중 122명이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여 73.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4위는 전년 대비 19.3%p 상승한 중앙대로 확인됐다. 중앙대는 응시자 73명 가운데 53명이 합격하여 72.6%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지방로스쿨 중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높기로 유명했던 영남대는 전년 대비 11.7%p 하락하며 50%(응시자 100명 중 50명 합격)의 합격률에 그쳤다.

 

또 25개 로스쿨 중 최저 합격률의 불명예를 안은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원광대로 확인됐다. 원광대 로스쿨은 응시자 149명 중 48명이 올해 변호사시험을 통과해 3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광대 로스쿨의 합격률은 지난해 25.8%에서 32.2%로 6.4%p 상승했다.

 

올해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 최고 합격률을 기록한 서울대(81.5%)와 최저 합격률인 원광대(32.2%)와의 격차는 무려 49.3p%나 됐다.


변호사시험.jpg

 

25개 로스쿨 가운데 제12회 변호사시험 전체 합격률 53%보다 낮은 곳은 경북대(52.4%)를 포함 총 14개 로스쿨이나 됐다. 이는 로스쿨 간 합격률 격차가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률(1~25위 순)은 ▲서울대 81.5% ▲고려대 75.8% ▲연세대 73.9% ▲중앙대 72.6% ▲서강대 66.7% ▲성균관대 66.3% ▲한양대 62.5% ▲이화여대 62.2% ▲한국외대 57.3% ▲서울시립대 54.6% ▲경희대 53.8% ▲경북대 52.4% ▲부산대 50.5% ▲영남대 50% ▲인하대 47.6% ▲전남대 46.2% ▲충남대 45% ▲아주대 42.1% ▲충북대 40.9% ▲강원대 40.5% ▲제주대 37% ▲동아대 35.4% ▲건국대 35.3% ▲전북대 33.6% ▲원광대 32.2% 순이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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