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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국가직 9급 과목별 총평] 회계학 - 이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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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수험신문 | 2019.04.09 1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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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나올만한 문제에서 출제되어 수험생이 느끼는 체감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계산문제가 15문제인데 이중 5문항은 보자마자 답이 보이는 쉬운 문제로서 시간배분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시험장에서 15분 풀이시간에 80점 획득이면 합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번 국가직 시험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이 낯설어 한 새로운 형태의 문제를 3문항정도 제시했다. 평상시 기본서나 동형모의고사에서 다뤘던 내용으로서 무난하게 풀었으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형태 3문항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6번 보험료와 임대료 발생액을 구하는 문제에서 기초 잔액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이연항목의 경우 차기에 발생액으로 대체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쉽게 답을 도출해냈을 것이다.

 

7번 차입원가의 자본화의 경우 대부분 자본화할 금액을 물어보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자본화하지 않는 부분을 물어봐서 당황한 수험생이 있을 수 있다. 평상시 기본에 충실하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기본서 예제를 풀면서 건설중인자산으로 대체될 금액이 얼마인가? 자본화하지 않고 이자비용처리되는 부분이 얼마인가? 에 대해서 질문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면 쉽게 출제의도를 파악해서 정답을 골랐을 것이다.

 

9번 사채의 경우 드디어 유효이자율 상각표를 문제지에서 제시했고, 계산을 하는 문제가 아니고 상각표를 보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문제인데 기본서에서 이 부분을 성실하게 공부했던 수험생이라면 출제가 기다려지는 문제였을 것이다.

 

나머지 문제는 기출문제와 유형이 동일했기 때문에 기출문제위주로 마무리 한 수험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했을 것이라고 본다.

 

원가관리회계의 경우 종합예산이 작년에 출제되었는데 올해도 연속으로 출제되었다. 관리회계에 대해서 공부가 부족한 수험생들은 하루빨리 보완해주기 바란다. 원가회계의 경우 함정자체가 없고 숫자도 아주 평이해서 계산하는데 어려움이 없어보인다.

 

정부회계는 다소 난이도가 상승했는데 지난 6년 동안의 기출문제 범위에서 벗어나 국가재정법에서 출제되어 다소 당황한 수험생이 많았다. 이번 국가직 세무직에 응시하여 회계학 100점을 맞은 공**수험생과 전화통화를 해보니 처음에는 국가재정법이란 문구에 황당했지만 보기 지문을 보면 평소 실력으로 답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재정운영순원가를 물어보는 문제도 비교환수익의 구체적인 예인 부담금수익이나 채무면제이익을 알고 있는지가 핵심이었다. 이러한 정부회계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하여 공부 범위를 무한정 넓히려는 수험생이 많아질까 다소 걱정되는 대목이다.

 

7급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부회계에 대해서 향후 요란하게 공부하지 말고 기본 조문에 충실하길 거듭 강조한다.

 

개정회계에서는 수익인식에서 나왔는데 수익인식 5단계 중 1단계를 물어보는 문제였고 평상시 모의고사에서 계산문제까지 푼 수험생들에게는 너무 쉬운 문제였지만 앞으로 계산문제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

 

회계만큼 투입대비 산출을 강조하는 시험이 없다. 자신의 목표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가능한 시간에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수험생이 많아지길 바라며, 미세먼지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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