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네트워크 분야 최상위 자격증인 CCIE 자격증 중에 CCIE SP는 복잡한 서비스 공급자 솔루션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증명하도록 설계됐다. 시험은 서비스 공급자 인프라, 다시 말해 핵심 아키텍처, 서비스, 네트워킹, 자동화, 서비스 품질, 보안, 네트워크 보증 등의 지식을 필요로 한다.

CCIE SP 자격증은 네트워크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CISCO 파트너로서 자격 유지 및 자격 승격을 원하는 재직자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시스코사에 따르면 이번 2023년 11월 이후 시험 문제가 20% 정도 최신기술로 변경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험 버전이 5에서 5.1로 변경되며, 현재 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11월 전에 시험을 응시하는게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다.

해당 이슈에 발맞춰 IT교육 전문기관 솔데스크는 7월에 CCIE Service Provider 완벽 시험대비반을 운영한다. 올해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인 사람이라면 7월에 개강하는 시험대비반 수강 후 시험에 응시하는 게 최적의 타이밍이 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유일무이한 CCIE 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 Cisco 공인강사인 박재헌 강사가 이끄는 시험대비반으로, 2023년 CCIE SP v5변경 후 국내 첫 합격자를 배출시키고 이후 현재까지도 다수의 합격자를 계속적으로 추가 배출하고 있다.

이론 30% 실습 70%으로 구성된 솔데스크의 교육과정은 수강생에게 교육 기간 동안 실습 랩 환경을 제공하며, LAB 시험 부킹 시 무료 재수강을 받을 수 있다. 혹, 시험에 떨어지거나 11월 이후 시험에 응시하더라도 무료 재수강이 지원되는 해당 이점을 활용하면 더욱더 합격의 길에 가까워질 수 있다. 또한 합격시까지 1:1 기술멘토링 및 기술지원을 함으로 시험 준비부터 합격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이점을 활용하면 걱정 없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7월 22일(토)에 개강하고 교육시간은 토, 일요일 9시~19시까지 진행되며, 교육 정원은 15명 소수 정예반으로 선착순 마감으로 접수 받고 있다.

솔데스크의 김지혜 실장은 올해 시험을 응시하려는 분들의 많은 접수가 예상되므로 마감 전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vSphere, 챗 GPT, 도커/쿠버네티스, 리눅스, AWS, 텐서플로우, 파이썬 등의 재직자 국비지원 무료 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