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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출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대상 11개 의과대학이 모두 ‘4년 인증’을 획득하고, 중간평가 대상 7개 대학 역시 전원 ‘인증 유지’ 판정을 받으며 국내 의학교육 질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허정식, 이하 의평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및 중간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의평원은 의료법 제5조와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등에 따라 평가를 시행했으며, 결과는 2026년 1월 8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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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
정기평가는 가천대, 건양대, 경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아주대, 연세대, 원광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1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해 2026년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간 인증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10개 대학은 기존 인증기간이 2026년 2월 28일 만료 예정이었고, 1개 대학은 2024년 중간평가에서 인증유형 변경이 유예돼 만료 전 재평가를 신청했다.
이번 평가는 ASK2019 기준에 따라 사명과 성과, 교육과정, 학생평가, 교수, 교육자원,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등 9개 영역, 기본기준 92개와 우수기준 51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준은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글로벌 스탠더드를 토대로 국내 실정을 반영해 마련됐다.
정기평가는 2월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2월 27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대학별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받았고, 8~9월 서면평가와 방문평가단 워크숍을 거쳐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학별 방문평가가 이뤄졌다. 이후 11~12월 후속 검토와 12월 19일 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각 대학에 결과가 통보됐다.
의평원은 이번 평가 대상기간이 2023·2024학년도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3학년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한시적 가이드가 적용됐고, 2024학년도에는 의정 갈등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해 판정에 반영했다.
중간평가는 계명대, 고신대, 순천향대, 연세대 원주의대, 영남대, 울산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모두 ‘인증 유지’ 판정을 받았다. 이들 대학은 2023년도 정기평가에서 이미 인증을 받은 상태로,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을 적절히 유지·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중간평가는 2월 말 신청 접수와 2월 27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중간평가연구보고서를 제출받았고, 9~11월 서면평가와 11월 5일 울산의대 방문평가를 거쳐 12월 23일 각 대학에 결과가 통보됐다.
의평원은 정기평가 대상 2개 대학과 중간평가 대상 1개 대학의 경우 2024년 1차년도 주요변화평가 결과가 우선 적용돼, 2025년 2차년도 주요변화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인증유형과 기간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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