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19명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17일 강동북페스티벌로 이어져

책 한 권을 읽은 뒤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떠오른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한글과 우리말을 다룬 책을 골라 읽는 북큐레이션부터 세종어록을 직접 써보는 체험까지 10월 강동구립도서관에서 한글을 책과 연결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강동문화재단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강동구립도서관 8개관에서 ‘한글주간’을 운영한다. 도서관마다 한글과 우리말, 책을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한다.
이번 한글주간의 중심 프로그램은 북큐레이션과 ‘한 줄 도서감상 공모전’이다.
도서관 이용자는 한글과 우리말을 주제로 선정된 전시 도서를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는 우리말과 글을 책을 통해 다시 살펴보도록 도서를 구성했다.
전시 도서를 읽었다면 누구나 한 줄 도서감상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떠오른 생각, 인상 깊었던 감상을 한 줄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다. 한글날인 10월 9일을 기념해 19명을 선정,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도서관에서 시작한 한글주간 프로그램은 17일 강동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2026 강동 바람꽃축제 × 제17회 강동북페스티벌’로 이어진다.
강동북페스티벌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해 ‘미니 족자 세종어록 쓰기’를 진행한다. 책갈피 배부와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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