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룸 80시간 특수 발효로 완성한 자스민·베르가못의 꽃향과 홍차 같은 깔끔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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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블루샥 |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샥(Blu Shaak)이 높은 가격과 희소성으로 인해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맛보기 어려웠던 최고급 스페셜티 ‘게이샤(Geisha)’ 원두를 9월 30일 전국 매장에 신규 시즌 원두로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라질 호도무뇨 인퓨즈드 게이샤’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신의 커피’로 불리며 전 세계 경매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100% 게이샤 품종의 싱글오리진 원두다. 게이샤는 재배 조건이 까다롭고 병충해에 취약해 생산량이 극히 적은 데다, 높은 생두 가격 탓에 그동안 대형 프랜차이즈의 소수 직영 리저브 매장이나 고급 로스터리 카페에서만 1잔당 1만 원을 훌쩍 넘는 핸드드립 형태로 제한적으로 취급되어 왔다.
블루샥은 이러한 프랜차이즈 커피 시장의 한계를 깨고 가맹점 에스프레소 메뉴로 게이샤를 대중화하기 위해, 브라질 세하도 미네이로 지역의 유수 농장인 ‘호도무뇨(Fazenda Rodomunho)’ 농장주(Thiago Corsi)와 유통 마진을 대폭 줄인 직거래 방식인 ‘다이렉트 트레이드(Direct Trade)’를 체결했다.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생두의 신선도를 확보하고, 고가의 100% 싱글오리진 게이샤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원가 구조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체리 발효 과정에서 빛과 산소를 완벽히 통제하는 ‘다크룸(Dark Room) 80시간 무산소 발효’와 휘발성 향미를 극대화하는 ‘인퓨즈드 4#’ 특수 가공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라이트-미디엄 로스팅(Light-Medium, #65)으로 볶아내어, 한 모금 머금는 순간 화사한 자스민과 아카시아, 히비스커스의 꽃내음이 퍼지며 베르가못의 싱그러움과 사탕수수의 은은한 단맛, 홍차처럼 맑고 우아한 텍스처(Tea-like)를 선사한다.
또한, 향미 손실이 빠른 게이샤 품종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1kg 단위 물류 패키지 대신 500g 소포장 패키지를 전격 도입했다. 개봉 후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 전국 어느 가맹점에서 주문하더라도 갓 로스팅한 스페셜티 본연의 풍미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블루샥 R&D팀 관계자는 “고가의 생두 단가와 까다로운 추출 조건 때문에 일반 프랜차이즈에서는 도입을 기피해 왔던 100% 게이샤 품종을 농장 직거래를 통해 전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성 프랜차이즈의 획일화된 다크 로스팅 커피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블루샥만의 독보적인 스페셜티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호도무뇨 인퓨즈드 게이샤’는 9월 30일부터 아메리카노(HOT/ICED) 및 대용량 1L 메뉴 등 전국 블루샥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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