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경선, ‘아너 소사이어티’ 3757호 가입…“가족이 함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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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경선, ‘아너 소사이어티’ 3757호 가입…“가족이 함께 나눔 실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0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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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시아머니·남편 이어 4번째 고액기부 참여…대표적 ‘패밀리 아너’로 자리매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한국퇴직연금개발원 김경선 회장(전 여성가족부 차관, 현 성평등가족부 전신)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3,7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입식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 명예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김경선 회장을 비롯해 가족,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가입을 축하했다.

김 회장은 시아버지 이성구 아너(1982호·전 17대 국회의원·고뫄스방수 회장), 시어머니 최효선 아너(2494호), 남편 이상우 아너(2371호·김앤장 변호사)에 이어 가문에서 네 번째 아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성구 아너는 평소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해온 인물로, 청렴한 삶과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고액기부에 참여하면서 해당 가문은 사랑의열매가 인정하는 대표 ‘패밀리 아너(가족 고액기부 명문가)’로 자리하고 있다.

김경선 회장은 그동안 아동·청소년·여성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같은 취지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여성, 한부모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 회장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청소년·여성 분야를 직접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나눔으로 이어가고,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여성 지원을 위해 기부와 더불어 봉사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한 가족에서 네 명의 아너 회원이 나온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한 모범적인 고액기부 문화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3,773명이며, 이 중 1,070명(465개 가족)이 가족 단위 회원으로 전체의 약 28%를 차지한다. 구성 형태는 부부회원 254명(127쌍), 3인 가족 171명(57가족), 4인 가족 100명(25가족), 5인 이상 가족 109명(19가족)이며, 5인 이상 가족에는 3대가 함께 가입한 사례들도 포함돼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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