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전 브랜드 마이디어(Midea)가 국내 시장에 스탠드형 인버터 에어컨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에어컨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단일 모델과 멀티 스플릿 방식의 2in1 모델로 구성되어, 기존 벽걸이형 제품 위주였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과 전력 관리 기술의 결합이다. 특히 2in1 모델의 벽걸이형 제품에는 AI 기반 제어 기능이 적용되어 실내외 환경 변화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냉방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실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전력 모니터링 기능도 돋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일부 모델은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가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치에 도달하면 알림을 보내 계획적인 에너지 소비를 돕는다. 또한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절전 모드를 실행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위생 관리 시스템 역시 한층 진화했다. 실내기 내부를 급속 냉각한 뒤 해동하는 과정을 통해 오염물을 세척하는 기능이 탑재됐으며, 이온 발생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한다. 유지관리의 핵심인 실외기에는 팬을 역회전시켜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기능을 적용해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관리 편의성을 더했다.
냉방 효율 측면에서는 정교한 기류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상하좌우로 바람을 넓게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전체에 냉기를 고르게 전달하며,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꺼리는 사용자를 위해 간접풍 모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풍속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맞춤형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디어 코리아 김상우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들의 주거 환경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성능과 위생, 효율성을 모두 잡은 신제품을 필두로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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