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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탕화쿵푸마라탕과 협력해 온라인 전용 간편식 ‘탕화쿵푸마라탕 저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특유의 마라탕 풍미를 살리면서도 1회 제공량 기준 당류를 1g 미만으로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식단을 관리하며 원재료와 당류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 경향에 맞춰 가정에서도 가볍게 마라탕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조리 방식 또한 간편성을 극대화했다. 한 번에 조리하기 편리한 400g 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해동한 후 끓기 시작할 때 1분가량만 더 가열하면 바로 완성할 수 있다. 제품 판매가는 팩당 8,900원으로 책정됐다.
판매는 카카오톡딜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제품 출시일인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는 카카오톡딜 채널에서 소속 크리에이터 ‘종지부부’와 협업한 론칭 기념 공동구매를 운영한다.
해당 공동구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전원에게는 ‘매운 후첨소스’가 함께 증정된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맵기 기준이 다른 점을 감안해 소스 투입량을 직접 조절하며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국 58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탕화쿵푸마라탕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기존 매장 단위의 식음료 경험을 온라인 전용 밀키트 영역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외식 브랜드가 지닌 상품력에 자사 인플루언서 인프라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홍보와 유통을 일원화한다. 특히 크리에이터 제작 콘텐츠와 공동구매 방식을 접목해 제품의 강점과 조리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탕화쿵푸마라탕의 맛과 브랜드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B 브랜드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하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이나 밀키트로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저당 등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와 크리에이터 기반 판매 방식이 결합되면서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협업 모델이 확대되는 추세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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