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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콘서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소통의 장 열었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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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광운학원 손잡고 1,200여 명 참여 속 비폭력 문화 확산에 앞장

▲광운@콘서트를 마무리하고 푸른나무재단 직원들과 출연진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4일 광운학원과 협력해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광운@콘서트’를 개최했다.

‘소통·공감·존중’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로, 푸른나무재단과 광운학원의 장기적 협력 프로젝트인 ‘학교폭력제로@광운’의 일환이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과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광운 산하 3개 학교의 학생과 관계자 등 약 1,200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박길성 이사장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4부로 진행되어 더욱 풍성했다.

1부에서는 가수 금비와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 학교폭력 예방 강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 랩을 소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3부에는 가수 아웃사이더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고, 마지막 4부에서는 출연진과 학생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운@콘서트의 문화공연으로 가수 금비와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며, 관객들과 문화공연을 즐기고 있다.

‘학교폭력제로@광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지역사회의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폭 제로 학교그룹 운영, 폭력 없는 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비폭력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모델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설립 이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이번 광운@콘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 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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