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게임·블록체인 개발사 몽키트리(MonkeyTree)가 개발한 텔레그램 미니앱 Web3 게임 플랫폼 ‘몽키플레이(MonkeyPlay)’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몽키플레이는 출시 직후 단기간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최근 급성장 중인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의 차세대 핵심 주자로 빠르게 부상했다.
몽키플레이의 성장 흐름은 지난해 전 세계 약 2억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텔레그램 역사상 최단기간 글로벌 히트작으로 기록된 ‘햄스터컴벳(Hamster Kombat)’의 성공 공식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햄스터컴벳이 단순 터치 기반 Tap-to-Earn 구조,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초경량 접근성, 커뮤니티 중심 확산 모델로 텔레그램 생태계 내 게임 시장을 재편한 대표적 사례라면, 몽키플레이는 그 후발 주자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유저 기반을 확대 중인 플랫폼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사용자 증가 곡선은 초기 햄스터컴벳의 성장 그래프와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몽키트리는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TON(더오픈네트워크) 재단의 공식 플랫폼 ‘톤앱스토어(Ton App Store)’ 등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2025년 11월 14일 톤코퍼레이션(Ton Corporation)과 전략적 퍼블리싱 MOU를 체결했다.

몽키트리(MonkeyTree)는 한국의 선도적 게임·블록체인 개발사로, Web3 기반 게임 콘텐츠와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몽키플레이(MonkeyPlay)’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Web3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톤코퍼레이션과의 전략적 MOU를 통해 TON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몽키플레이 플랫폼 관계자는 “햄스터컴벳이 글로벌 미니앱 생태계의 문을 열었다면, 몽키플레이는 IP 기반 확장성과 게임 다양성을 바탕으로 그 이후의 흐름을 만들어갈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TON 생태계 진입은 글로벌 Web3 사용자층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키플레이는 연말까지 새로운 몽키 시리즈 게임 론칭, 한국·동남아·일본 지역 인플루언서 협업,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톤앱스토어 정식 등록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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