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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
가을빛이 깊어가던 지난 10월 2일과 3일,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10월 2일, 김성민 학생의 리드로 진행된 첫날 봉사는 화성노인전문요양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이었다. 정성껏 끓여낸 갈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기 위해 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배식,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며 봉사에 참여했다.
처음 가는 길의 낯섦을 이겨내고 현장에 도착한 오승록 학생은 “어르신들의 ‘고맙다’는 한마디를 들으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민솔 학생은 “한 끼를 위해 전 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솔비 학생은 “서로 돕고 배려하며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으며, 김도연 학생 역시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찼다”고 전했다.
리더를 맡아 세 번째 밥차 봉사에 참여한 김성민 학생은 “봉사자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학생들 덕분’이라는 격려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과 행복을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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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유스센터 청소년 축제 부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
이어 10월 3일에는 홍주영 학생이 리더를 맡아 정자 유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축제 부스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은 행사 진행과 안전 관리, 방문객 안내 등에 힘을 보탰다.
이성민 학생은 “방문객들이 웃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수많은 사람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민선 학생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직접 어우러져 만드는 축제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김민준 학생은 “많은 분들과 화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부스 리더로 활약한 홍주영 학생은 “동선과 인원 관리에 미숙한 점도 있어 아쉬웠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깊은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틀간 현장을 누빈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구슬땀과 미소 속에서 나눔의 참된 의미를 배웠다. 책상 위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과 호흡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한층 더 성숙한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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