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와 구인난,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로 외식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영남대학교가 지역 식품·외식 산업의 돌파구를 제시할 전문가 양성 과정에 나선다.
영남대학교 부설 글로벌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26일 개강하는 ‘식품외식 MBA 아카데미’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식품업체와 외식업체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시너지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근 외식 시장은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접어들었다. 영남대 식품외식 MBA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자 ▲최신 마케팅 및 브랜딩 기법 ▲푸드테크 활용 전략 ▲ESG 경영 실천 방안 등 경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입체적 학습’이다. 교육생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연 8~10회에 걸쳐 선진 식품공장 및 외식 제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스템 경영의 노하우를 배운다. 또한 해외 식품·외식 기업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경험하고, 이를 본인의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 교육생들에게는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주어진다. 현직 교수와 업계 베테랑 CEO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들과 교류하며 비즈니스 협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중 진행되는 사업계획 피드백 및 비전 발표 시간은 운영 중인 사업체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교수 변광인 교수는 “영남대학교의 전문성과 글로벌평생교육원의 노하우를 결합해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핵심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식품·외식 분야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과정은 3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5명 정원이며, 오는 3월 초까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는 영남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지도교수 및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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