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창업지원단(이하 고려대 창업지원단)이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KU 국내형 Batch 프로그램(SEED, Pre-A) Pre-A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창업기업의 투자 단계별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실제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8일까지 운영됐으며, 트랙별 요건 검토를 거쳐 선정된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고려대 창업지원단은 참여기업별 현재 투자 단계와 투자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전진단을 시작으로 투자전문가 멘토링과 투자상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기업별 사전진단을 통해 투자 단계와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IR Deck과 피칭 내용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살펴봤다.
사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상황에 적합한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전문가도 매칭했다. 참여기업들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고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 투자유치 방향 등을 점검했으며, 투자자 관점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았다.
투자상담회에서는 기업별 IR 역량을 다시 진단하고 실제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자와의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현재 투자 라운드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투자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Pre-A 트랙은 초기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단발성 IR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전진단부터 투자전문가 매칭, 피칭, 상담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별 투자 단계에 맞춰 IR Deck을 점검하고 투자자 밋업을 지원함으로써 실제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려대 창업지원단은 후속 미팅과 투자 검토를 지원하고, 기업별 IR Deck 리디자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고려대학교 IR 데모데이 참여에도 적극 추천해 투자자와의 추가 접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려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초기창업기업마다 현재 투자 단계와 필요한 투자 전략이 다른 만큼 기업별 상황을 먼저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전문가와 연결하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후속 미팅과 투자 검토, IR Deck 리디자인 등을 지원해 참여기업들이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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