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은 대학 자체 장학금으로 전환…학생이 받는 장학 규모는 동일하게 유지
2027학년도 최초합격 신입생에게 첫 학기 등록금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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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웅지세무대 |
웅지세무대학교가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지 않는 일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존 국가장학금 Ⅰ유형에서 받을 수 있었던 소득구간별 해당 금액을 교내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학금 재원이 국가장학금에서 대학 자체 재원으로 변경되더라도 학생이 받을 수 있었던 장학 규모에는 차이가 없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재학생은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해당 금액을 교내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대학이 미지원분을 자체 재원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해당 금액이 학생의 추가 등록금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대학 측은 이번 교내장학금이 국가장학금에 더해 추가로 지급되는 별도 장학금이 아니라, 국가장학금 미지원에 따른 금액을 대학이 대신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웅지세무대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학업 지속과 자격시험, 취업 준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학생이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내장학금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2027학년도 최초합격 신입생에게는 첫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은 재학생 대상 국가장학금 미지원분 보완과 신입생 등록금 지원을 병행해 학비 부담을 낮추는 장학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웅지세무대학교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 변화가 학생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 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내장학금을 통해 해당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자격시험, 취업 및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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