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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현장 사진(출처: 경기도교육청)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실 현장과 교육 정책을 잇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도교육청은 6일부터 나흘 동안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학교·교육지원청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단순한 행정 인력이 아니라 학교 현안과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실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탐구와 토의, 실행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설계됐다. 연수생들은 총 30시간의 집합 연수를 이수한 뒤, 각 교육지원청에서 8시간 동안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학교 지원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정책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까지 아우른다. 연수 과정에는 정책 토론과 정책 기획을 비롯해 ‘현장-정책 연계 실무 과정(Learning Hub)’이 포함돼 지역별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대안을 도출한 뒤 추진 계획까지 조별 협력으로 완성하도록 구성됐다. 이어 교육지원청 현장실습을 통해 담임장학, 각종 행사 기획, 민원 업무 등 실제 교육 행정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학교 지원 역량을 즉시 발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마련돼, 연수생들이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입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실무와 정책 기획을 동시에 체득하도록 구성한 점이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연수 첫날 열린 임용예정자들과의 대화 시간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을 향해 경기교육의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여러분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라며 “앞으로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걸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진이라 생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교육적 직분을 늘 되새기고, 학생들이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실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핵심 주체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수 체계와 현장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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