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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경기도청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가 친인척과 이웃이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현금을 지원하는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2026년부터 대폭 확대하며 지역 기반 돌봄체계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2026년 한 해 동안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을 기존 14개에서 2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도내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아동을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볼 경우, 돌봄을 제공한 사람에게 아동 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수당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실제 돌봄활동이 이뤄진 뒤 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다만 시군별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과 활동 시작 시점은 달라진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바로 사업을 시작하고,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단계적 시행에 따라 각 시군의 정확한 일정은 해당 지자체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확대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개편 내용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안에서 서로 아이를 돌보는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핵심 정책”이라며 “2026년에는 참여 시군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더 많은 도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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