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영어교육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순 화상 연결을 넘어 학습 데이터를 수업 운영에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교육 서비스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학습자의 수준과 수업 이력, 학습 지속 여부에 따라 강사 배정과 교재 선택 효율이 달라지는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화상·전화영어 교육 서비스 민트영어는 교육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격 외국어 교육 관련 특허 2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기술은 ‘화상영어 기반 강사 및 교재 추천 서비스 제공 시스템’과 ‘어음 분석 및 생성을 이용한 원격 외국어 교육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이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와 수업 환경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트영어는 원어민 강사와 1대1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화상·전화영어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기반으로 성인 영어회화, 직장인 영어, 어린이 영어 등 목적별 과정이 마련돼 있으며, 학습자의 수준과 목표에 따라 강사와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어 학습을 단기간 성과 중심이 아닌 장기 학습 과정으로 보고, 모국어 습득 방식과 유사한 지속 학습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업 관리 시스템 개선과 학습 콘텐츠 보완을 병행하며 학습자가 일정한 학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만족도도 내부 조사에서 일정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트영어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수강생 대상 조사에서 화상·전화영어 수업 만족도가 95% 이상으로 집계됐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영어는 단기간 성과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학습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술과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습자들이 안정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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