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1초가 아쉬운 공시생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이런 바쁜 공시생들이 정해진 시간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똑똑한 공시생들의 시간관리법을 알아보았다.
△ 플래너 작성하기: 스터디플래너는 계획을 세우고 더 나아가 계획의 실천여부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을 계속해서 피드백 할 수 있으며 본인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시간 배분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또한 공부뿐만 아니라 일주일 동안의 계획을 세움으로써 그것을 지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 때문에 공부시간을 더욱 확보할 수 있으며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스톱워치 사용하기: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공시생들에게 스톱워치는 이미 필수품이다. 시험장에서의 시간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공시생들은 스톱워치로 문제 푸는 시간을 정해놓고 연습하곤 한다. 그러나 이를 조금 더 활용 해 보고 싶다면 스톱워치로 공부하는 시간을 체크해 보자. 밥 먹는 시간, 채점을 하는 시간을 제외 한 순공부량을 측정해 본다면 낭비되고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는 언제인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시간관리 어플: ‘라이프 로거’ 어플은 해야 할 일을 task로 분류 해 일정 별로 표시 해 놓을 수 있으며 시간 설정 알람까지 가능하다. 또한 실제 시간 사용 기록을 통계를 내어 그래프로 확인 해 볼 수 있다. ‘스터디 헬퍼’는 공부에 방해되는 SNS 등의 알림을 차단하고 공부시간을 측정 해 주는 독하게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어플이다. 두 어플 모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여러 시간관리 어플이 있어 이를 다양하게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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