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최고의 실력을 갖춘 ‘경찰관’ 양성

중앙경찰학교에서 13일 경호 82기 신임교육생(101단) 120명의 입교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중앙경찰학교 초심홀에 모인 신임 교육생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찰로서의 첫걸음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최종헌 학교장은 “신임교육생에게 8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길러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찰관 2만명 증원과 관련하여 올해 첫 입교한 교육생인 만큼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13일 입교식을 거행한 신임교육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청와대와 일선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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