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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떨게하는 ‘영어’ 과목, 올해 국가직 9급 막판 전략은?

/ 기사승인 : 2017-02-2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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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195-18.jpg
 

2017 9급 공개 채용 4월 8일 국가직이 2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9급 공개 채용 시험 과목 중 단연 학생들에게 ‘이슈’이면서 또한 ‘뜨거운 감자’인 과목이 영어이다. 공시영어가 여타 다른 과목과의 분명한 차이는, 상당한 수준의 학습‘질’과 방대한 ‘양’의 학습에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문제는 ‘양’ 이다. 2017년 기준 9급 공개채용 합격생들의 평균 수험기간은 18개월에 육박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이다. 이에 우리 수험생들은 수험기간을 단축하며, 고득점을 노리는데 있어서의 특별한 전략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특히, 현 시점에서의 학습 전략은 치열한 재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단지 ‘열심히 힘내라’라는 식의 영혼 없는 응원이 아닌 구체적인 방안을 세 가지 제시하겠다.

 

첫째. 아는 것과 안다고 느끼는 것을 구별하자.

여러 번 회독한 기본서와 문제집에는 많은 필기가 이미 지난시간의 노고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히 아는 것’과, ‘아직 아닌 것’ 구별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이에 아는 부분은 ‘눈으로 읽는 정도’에 그친다면, ‘안다고 느끼지만, 실상 완전하지 않은 것’이 되지 못한 내용들로 ‘입실 전 요약 페이퍼’를 작성하자.

 

시험 전 까지 두꺼운 기본서 대신에 해당 요약 페이퍼를 손에서 놓지 말아야겠다. 시험 전 확실하게 준비된 내용은 꼬아서 출제해도 반듯이 맞춘다. 그러나 알 듯했던 내용은 십중팔구 시험장에서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는 평상심이 아닌 매우 격앙된 상태의 시험장이기 때문이다.

 

둘째. 독해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

공시영어를 시작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그렇듯, 영문법으로 수험기간을 첫 시작한다. 그래서 아직은 독해가 시간도 정확도도 떨어진다고 고민한다면,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문법을 통한 구문능력, 그리고 독해를 위한 기본어휘가 갖춰져 있다면, 이건 아직 ‘긁지 않은 1등 로또’와 마찬가지인 셈이다. 독해는 마지막 2달을 통해서도 급상승 할 수 있다.

 

각각의 어휘를 연결시키는 문장력, 그리고 문장과 문장의 유기관계를 파악하는 독해력 연습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폭발적인 점수 상상을 만들 어 낼 수 있다. 불안해 하지마라. 물은 100“가 되기 전가지 절대 끊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 99”라서 아직 끊을 것같은 기미가가 보이지 않을 뿐이다.

 

셋째. 고사장에서 Plan A.B를 미리 준비하자.

국가직 시험이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불안하다 초조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시험이 미뤄진들 편안하게 준비가 될까. 본질은 그게 아닐 것이다. 4월 8일은 토요일이며, 날씨는 예년과 같다면 따뜻할 것이다. 입실 당일, 입을 옷과 필기구, 아침에 마실 음료까지도 미리 계산하자. 또한 시험지가 배포되고 100분 동안의 분배를 Plan A, B로 나눠서 실제상황처럼 시뮬레이팅하자.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또한 가장 크게 시험전체에 영향을 주는 과목이 영어과목이다. 따라서 영어 한 과목 때문에 다른 필수 및 선택과목에 주는 시간적 ‘손해’를 없애려거든 반드시 Plan을 구분해야한다. 관건은 독해 중 긴 지문에 해당되는 독해유형과 ‘내용일치’유형이다. 해당 유형은 물리적 시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한다. 또한 수험생 개인적으로 취약한 유형이면서, 시간은 소비되나, 정답률이 높은 유형의 개수를 합산하여, Plan A 22-25분 내외 분배, Plan B 25-28분 내외로 물리적 시간을 산정하고, 두 Plan에 완전한 적응 후 시험장에 입실해야겠다.

 

떨지마시라. 떠는 것은 정상이나, 떨지 않으면 정상에 도달 하게 될 것이다. 수험생 여러분의 건승을 바란다.

 

 

*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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